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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고객만 정확히 겨냥하는 법

  • 7월 27일
  • 3분 분량

"한국에 있는 외국인"이라는 타겟은 구글 애즈에 없다. 위치 × 언어 × 검색어, 세 겹의 필터로 직접 조립해야 한다.


Growly · Insight · Targeting · 읽는 시간 7분


"외국인 대상 캠페인을 켰는데, 전화는 한국인만 옵니다." 실제로 자주 받는 상담이다. 원인은 대부분 광고 소재가 아니라 설정 세 줄이다. 위치, 언어, 검색어. 구글 애즈에는 "한국에 있는 외국인"이라는 타겟 옵션이 존재하지 않는다. 세 겹의 필터를 직접 조립해야 하고, 하나라도 빠지면 예산은 엉뚱한 사람에게 나간다. 이 글은 그 조립법과, 국가별로 예산을 갈라 태우는 운영 프레임을 정리한다.

기본 설정은 외국인 마케팅 편이 아니다


필터 1 — 위치: 'Presence or interest'라는 함정


구글 애즈 위치 타겟의 기본값은 "타겟 지역에 있는 사람 + 타겟 지역에 관심을 보인 사람(Presence or interest)"이다.[1] 서울을 타겟한 캠페인이 서울에 관심만 있는 사람에게도 나간다는 뜻이다. 이 기본값은 양날의 검이다. 방한 중인 관광객을 노리는 캠페인이라면 'Presence(실제 위치)'로 좁혀야 예산이 새지 않는다. 반대로 출국 전에 병원을 정하는 수요를 노린다면, 어중간하게 관심 타겟에 걸치지 말고 아예 일본·대만·미국 등 국가별 해외 캠페인으로 분리해야 한다. 하나의 캠페인으로 둘을 다 하려는 순간, 예산이 어느 쪽에서 성과를 냈는지 알 수 없게 된다.


필터 2 — 언어: 한국 안의 외국인을 찾는 스위치


언어 타겟은 사용자의 구글 사용 언어를 기준으로 작동한다. 여기서 조합이 나온다. 위치 = 한국, 언어 = 영어·일본어·중국어. 한국에 있으면서 구글을 영어로 쓰는 사람 — 그게 바로 방한 관광객과 거주 외국인이다. 이 두 줄 설정 없이 "외국인 타겟"을 말하는 캠페인은, 사실상 한국인에게 영어 광고를 보여주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필터 3 — 검색어: 언어 자체가 필터다


마지막 겹은 키워드다. "skin clinic seoul"은 영어 화자만 검색하고, "皮膚科 ソウル"는 일본어 화자만 검색한다. 키워드를 언어별 캠페인으로 분리하면 타겟 필터가 한 겹 더해질 뿐 아니라, 광고 문구와 랜딩 페이지도 언어별로 최적화된다. 반대 방향의 정리도 필요하다. 한국어 검색어, 구직·시술 정보성 검색어는 제외 키워드로 걸러야 한다. 타겟팅의 목적은 노출을 늘리는 게 아니라 잘못된 노출을 차단하는 것이다.


한국에 있는 외국인을 만드는 구글 애즈 3중 필터 다이어그램. 위치(한국 Presence) × 언어(영어·일본어·중국어) × 검색어(언어별 캠페인) = 외국인 고객 타겟 완성.

외국인 마케팅 예산은 대부분 광고 소재가 아니라 설정에서 샌다. 기본값 그대로 켠 캠페인은 "한국에 관심 있는 전 세계 누군가"에게 노출되고 있을 수 있다.

"한국에 있는 외국인"이라는 타겟은 구글에 없다. 위치 × 언어 × 검색어로 직접 조립해야 한다.

국가는 평등하지 않다 — 티어로 나눠라


3중 필터로 "누구에게"를 조립했다면, 다음은 "어느 나라에 얼마씩"이다. 2025년 국적별 외국인 환자를 보면 중국 61.9만 명(+137.5%), 대만 18.6만 명(+122.5%), 미국 17.3만 명(+70.4%)이다.[2] 시장은 크지만, 광고 관점에서 국가는 전혀 평등하지 않다. 국가마다 CPC가 다르고, 전환율이 다르고, 객단가와 시술 선호가 다르고, 구글 사용률까지 다르다. 전 국가를 하나의 캠페인에 묶으면 잘 되는 나라의 성과가 못 되는 나라의 낭비를 가려버린다 — 평균의 함정이다.


국적별 외국인 환자 규모와 성장률 차트. 중국 61.9만 명 +137.5%, 대만 18.6만 명 +122.5%, 미국 17.3만 명 +70.4%. 보건복지부 2025년 자료.

Growly가 클라이언트 계정을 운영하는 프레임은 국가 티어제다. 매월 국가별 CPL과 ROAS를 분해해 세 티어로 재배정한다.


티어

기준

예산 배분

운영

집중

전환·ROAS 검증된 국가

60~70%

증액 + 언어별 랜딩 고도화

관찰

데이터 부족, 가능성 있는 국가

20~30%

소액 테스트로 CPL 검증

축소

CPL 기준선 초과 지속

0~10%

일시 중지 후 분기 재평가


주의할 점 하나로 마무리한다. 타겟팅은 여정의 입구를 조준할 뿐이다. 정밀하게 조준된 클릭이 도착했는데 영어 랜딩이 없거나, 구글 리뷰가 비어 있거나, AI에게 물었을 때 병원 이름이 안 나온다면검증 관문에서 이탈한 고객의 광고비는 그대로 증발한다. 타겟팅의 정밀도와 여정의 완성도는 곱셈 관계다. 어느 한쪽이 0이면 결과도 0이다.


우리 캠페인, 지금 누구에게 나가고 있을까요?


Growly는 위치·언어 설정, 검색어 보고서, 국가별 성과 분해를 통해 예산이 실제로 누구에게 쓰이고 있는지 30분 무료 진단으로 보여드립니다. 외국인 마케팅 캠페인 정밀도를 높이는 가장 빠른 방법입니다.


문의: https://www.growlyadvisory.com/contact · Growly Group LLC · 외국인 마케팅의 시작과 끝


출처 및 참고자료

  1. Google Ads 고객센터, 「고급 위치 옵션 정보」. 기본값 Presence or interest(위치 + 관심), 대안 Presence(실제 위치).

  2. 보건복지부, 「2025년 외국인 환자 유치 200만 돌파」 보도자료 (2026.4.23). 국적별: 중국 61.9만(+137.5%), 대만 18.6만(+122.5%), 미국 17.3만(+70.4%).

  3. LocaliQ, 「Search Advertising Benchmarks」 (2026.6). 업종별 CPL 벤치마크 — 티어 기준선 설정에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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